보도자료 | 영림임업 '제9회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수상
본문
[2017 제9회 대한민국 중소, 중견기업 혁신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경영혁신 부문)-영림임업(주)[헤럴드 경제] 영림임업주식회사는 ‘행복과 풍요로 가득한 아름다운 생활공간의 완성’을 목표로 지난 30여 년 동안 인테리어 내장재 분야의 한길을 걸어온 전문기업이다. 현재는 그동안 쌓아온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림몰딩도어, 영림프라임샤시, 영림데코몰딩 등의 브랜드를 앞세워 7개 생산 공장에서 도어와 도어프레임, 몰딩, 월판넬, 아트월, 바닥재 등은 물론, 주방, 욕실제품까지 집안 곳곳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지금이야 삶의 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져 건강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연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테리어 내장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영림임업이 창립될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인테리어 내장재산업은 말 그대로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1984년 창립된 영림임업은 줄곧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국내 인테리어 내장재산업의 역사를 써내려가며, 우리나라 주거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결같이 펼친 이와 같은 노력은 영림임업이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비롯해 ‘한국품질경쟁력 우수기업’, ‘한국색채대상’,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등 무수히 많은 수상실적을 기록하고, 2015년에는 기업수출지원센터 주관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밑바탕이 됐다.
영림임업은 현재 10년 전에 비해 10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 영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등 세계 16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등 글로벌시장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가 주최한 ‘2015년 인천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인천광역시 무역유공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고, 2016년에는 무역의날 기념 1백만불탑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영림임업은 자타가 공인하는 인테리어 내장재 업계 1위로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자적인 제품을 출시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는 영림임업이 지난 30여년에 걸쳐 노하우를 축적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며 이룩한 ‘전문화’의 결과다. 영림임업은 품질 향상을 위해 국내·외 전문기업과의 기술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로 발전적인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는 ‘전문가 협업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MBA과정 지원, 청년인턴쉽, 해외연수 및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 문을 연 영림디자인연구소는 인테리어 트렌드 연구를 통한 제품의 기획 및 개발과 더불어 영림임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판매 촉진 전략, 제품 홍보, 브랜드 광고, 대리점 디자인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해 영림임업의 다양한 제품을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영림임업은 그동안 1,000개가 넘는 제품의 디자인·상표·실용신안 출원으로 우수성을 입증 받았으며, 현재에도 매년 15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해 더욱 아름답고 편안한 거주공간을 창조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앞으로도 사람을 생각하고 상생을 도모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영림임업의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